일본의 그리운 옛 운치와 정서가 넘치는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정.

옛 시절의 그리운 운치가 짙게 남아 있는 도시 항구도시와 일본문학·유적 등을 만끽할 수 있다!
일본의 그리운 옛 운치와 정서가 넘치는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장소를 선정.
상업항으로 번영하면서 다실은 상인들의 교류의 장으로 이용됐다. 전성기에는 약 400개 이상의 다실이 있었으며, 다도구점과 화과자점도 즐비했다. 지금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빗추 마쓰야마번의 번주를 모신 유노키 가문의 옛 집으로 품격 있는 구조와 모습에서 각별한 정취가 느껴진다. 또한 막부 말기에 중신 구마타 아타카가 번의 모든 책임을 지고 자살한 저택이기도 하다.
나라 시대에 중국을 두 번 방문해 그 지식을 정치와 문화에 반영시켰다. 바둑을 일본에 전했으며, 가타카나를 발명한 인물로 알려져 있다.
중국에 기비노 마키비 기념비가 건립된 것을 기념해 만들어진 공원이다.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으며, 현지 농산물과 공예품 등도 판매되고 있다.
에도 시대 주민들의 삶과 산업에 대해 연구한 자료 등을 공개하고 있다.
구라시키시에 있는 마비정은 명탐정 긴다이치 고스케의 탄생지이다. 소설의 무대일 뿐 아니라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이기도 하다.
긴다이치 고스케는 요코미조 세이시의 추리소설에 등장하는 가공의 사립탐정이며, 일본 3대 명탐정 중 하나로 불린다.
다마시마는 예전에 세토내해에 점재해 있던 작은 섬들이었으나, 에도 시대에 신답 개발이 진행되면서 기타마에부네와 다카세부네 수운에 의해 항구도시로 번영했다. 지금도 무시코마도 창문과 격자, 회반죽 벽, 나마코카베가 있는 기와지붕의 상가와 흙벽으로 만든 광이 많이 남아 있어 역사적 경관을 짙게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