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지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청바지 생산을 시작한 지역이다. 청바지로 가득한 거리 속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청바지를 찾아 보자.

고지마는 일본에서 처음으로 청바지 생산을 시작한 지역이다. 청바지로 가득한 거리 속에서 자신에게 딱 맞는 청바지를 찾아 보자.
일본 최초의 청바지 박물관이다. 청바지의 역사와 그 시대 배경을 패널과 전시품을 통해 이해하기 쉽게 소개한다.
우아한 다도해의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세토내해를 가로질러 혼슈와 시코쿠를 연결하는 다리 중 하나이다. 현수교, 사장교, 트러스교 등 세계 최대 규모의 교량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 장관이다. 일몰이 되면 조명이 켜져 낮과는 다른 경치를 볼 수 있다.
약 200년 전에 제염업으로 재산을 모은 노자키 부자에몬의 저택이다. 약 3,000평의 부지에는 본관, 흙벽으로 만든 광, 다실 등이 점재해 있다. 리모델링된 흙벽의 광에는 당시 소금을 만들던 자료와 도구류를 전시하고 있다.
레트로한 분위기가 남아 있는 상점가가 400m에 걸쳐 이어져 있다. 현지 청바지 제조사의 매장이 즐비하다.